프리미어 프로에서 이제 컷 편집하기까지 넘어왔습니다.
전까지는 구경 차원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이제 편집의 세상으로 넘어갑니다.
두근두근 하지 않나요?
너무나도 쉽고, 어렵지 않으니까 팍팍 진도 전혀 어렵지 않게 따라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까지 4편은 구경이였다고 봐도 무방하죠.
프리미어 프로 타임라인 구경하기(편집하기#4)
프리미어 프로 편집하기 4입니다. 정말 천천히 진도가 나가죠? 괜히 어렵게 어렵게 많이 복잡하게 배울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한번 쭉 보고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확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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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으로의 난이도 역시.. 지금과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편집 진짜 1도 모르는데, 엄청 쉽게 편하고 어렵지 않게 고고!
프리미어 프로 컷 편집-자르기,붙이기,삭제 (편집하기#5)
프리미어 프로에서 컷편집은 타임라인에서 합니다. 도구 창을 먼저 볼게요.
<<< 왼쪽을 보세요. 지금 마우스 포인트가 자르기 도구(C)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요.
참 여러가지가 있죠?
선택도 있고, 자르기도 있고, 자막도 있고 합니다.
하나씩 눌러보면, 너무나도 직관적이라서 전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겁니다.
- 그럼 먼저 C 자르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지금 잘려있죠?
32초 조금 옆에 보면 I 자로 표시되어있잖아요? 그거 C 자르기 도구 누른 다음에 클릭으로 자른 겁니다.
C를 클릭하고, 막막 막 잘랐죠.
이러면 이 부분이 말 그대로 잘라집니다.
자르고 이렇게 이동도 가능하죠.
이런 식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이동시키면서, 편집을 하는 것을 컷 편집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이렇게 자르고 나서, 제가 원하는 위치에, 제가 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집어넣기만 해도, 어느 정도 영상이 완성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사진 영상만 자르고 오려 붙여서 재생만 해도, 그럴듯한 장면이 나온다는 것이죠.
- 그리고 필요 없는 장면은 이렇게 삭제를 시켜버려도 됩니다.
단축키는 Del 키입니다. 그냥 키보드에 삭제 키 누르시면, 그냥 삭제됩니다.
숫자 옆에 ← 눌러도 삭제되니, 그냥 삭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c를 한번 눌러서 자르기 도구로 들어갔다면, 다시 v를 눌러서 선택으로 하셔야
영상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c 한번 누르고 실수로 계속 자르게 됩니다;;
단축키를 누르지 않아도, 마우스 클릭으로도 가능하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또 c, v 이거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ctrl + k를 저는 사용하게 됩니다.
그냥 자르고 싶은 위치에 마우스를 대고 컨트롤 + k를 누르면, 바로 잘라지니 헷갈리지도 않고 훨씬 편합니다.
자 잘랐는데, 저 공간이 남았네요?
저 상태로 재생을 하면, 그냥 빈 검은 화면만 나옵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저 빈 공간을 누르고, del 키를 누르면 알아서 자동으로 붙습니다.
이런 식으로 요. 딱딱 맞춰서, 영상이 잘 정리가 되었죠?
물론 del 키를 누르지 않고, 뒷 영상 모두 클릭하고, 마우스로 끌어서 다시 붙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축키가 너무 편한걸..
한번 하면.. 계속 단축키만 쓰게 될 것입니다.
영상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건 처음이랑.. 시간이에요.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게.. 그게 영상의 문제점입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어 프로 컷 편집-자르기, 붙이기, 삭제 (편집하기#5)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매우 세부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진짜 필요한 부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구 창을 더 선택해서 보는 거와 같은 것은 한번 해보세요!
저는 딱히 사용하지도 않아서, 그냥 이렇게 넘어갑니다. 컷 편집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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